김민영 아옳이 서주원 외도 요약

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는 지난 1월, 서주원과의 이혼 발표와 함께 그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는 심정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서주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반박하며 설전을 벌이면서 더 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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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유튜브 내용 요약

 

 

출처 : 아옳이 유튜브 채널

 

 

아옳이가 업로드한 유튜브 내용에 의하면, 서주원은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들이 반복되어 왔지만 부부상담도 받으며 회복해 보고자 노력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옳라프(아옳이 팬이름)들이 인스타그램 DM으로 서주원이 의문의 여성과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며 외도를 확신하게 됐고 그때까지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 팬들에게 비밀을 지켜달라며 부탁까지 했다고 합니다. 

 

서주원이 운영하는 한식레스토랑 묘미에 투자도 해주고 서주원의 친구의 일자리도 마련해주며 내조에 힘썼지만 결국엔 불륜녀와 서주원의 사이를 지켜봐야 했고 심지어 묘미에서도 대놓고 스킨십을 하며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합니다. 그 둘의 사이를 아옳이를 제외한 모든 지인들이 다 알고 있었으며 묵인해 왔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아옳이에게 이혼을 하자고 하며 말도 안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 해달라고 했고 아옳이는 결혼 생활 내내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음에도 돈 앞에서 사람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고 재산 분할 금액을 낮추는 과정과 유튜브,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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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한 서주원의 주장

 

'카라큘라' 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서주원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아옳이와는 성격, 가치관 차이로 이혼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아파트는 공동명의였고 부동산 절반에 못 미치는 금액인 7억을 받고 명의 이전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혼 도장을 찍기 전에 상간녀를 만난 것은 맞지만, 이미 2월에 서로 이혼 얘기가 나온 뒤에 만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민영은 남자 문제를 일으킨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묘미를 차릴 때 총 3.5억 정도의 돈이 들었는데 그 중에 1천1백만 원은 김민영(아옳이)이 선물을 해준 것이고 받은 보증금 1천만 원은 재산분할 과정에서 가게보증금도 상계처리가 된 것이다. 아옳이가 레스토랑을 차려줬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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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유튜브 채널에 아옳이가 반박 주장

 

그로부터 며칠 후, 서주원의 해명영상이 업로드된 동일한 채널에 아옳이가 출연해서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며 반박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아옳이의 주장에 의하면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가 있었고, 2월 서주원의 제주살이에서 외도가 의심돼서 강하게 나가려고 이혼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골프 의류 웨어 동업으로 아옳이는 5천만원, 서준원 5천만 원, 다른 회사 1억으로 투자하기로 했으나 서주원이 돈이 없다고 하여 이 마저도 아옳이가 전부 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주원은 지분을 팔 때 다른 회사에 팔았으며 아옳이는 보증금 5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주원이 28억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했었는데,  서주원의 주장에 의하면 28억은 그냥 질러본 것이었고 본인이 결혼할 때 취득한 부동산의 절반에 미치지도 않는 7억정도를 받고 이혼을 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아옳이의 입장은 이 부분은 개인적인 문제였기에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고 싶지 않았으나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의 재산이 서주원에 비해 5배 정도 많았고 억울한 재산분할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재산 분할 할 때 서주원이 부동산 지분 50%를 주장했으나, 구입 당시 들어간 세금과 인테리어 비용까지 하면 아옳이 7 : 서주원 3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남편이니까 공동명의로 5:5를 했다고..) 서주원은 4억을 냈었는데 그 마저도 집에 근저당 설정을 서주원의 아버지 이름으로 5억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 서주원이 출연할 때마다 회당 출연료를 250만원씩 줬으며, 억지로 출연하지 않았고 오히려 찍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녹취록과 서주원의 외도 영상에 증거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옳이가 직접 촬영한 증거영상